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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걸이 고름 어떻게 할까?

소독하는 사진


뚫은지 얼마 되지 않은 초창기 이거나, 많이 관리를 잘 해주지 못하는 경우에는 귀걸이로 인해서 고름이 차기도 합니다. 초기에 관리를 제대로 하는게 중요합니다. 어떻게 귀걸이 고름을 예방하고 치료 할 수 있을까요?


귀를 뚫은 여성


[1]. 물이 닿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이건 어느상처에나 마찬가지로 적용이 되는 이야기 입니다. 특히 귓볼은, 다른 피부보다 예민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신경을 잘 쓰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중에 귓볼에 살이 채워지면 괜찮지만 그전까지는 예민한 부위인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2]. 손으로 자극하지 않도록 유의한다.

씻지 않은 손으로 만지는 사람들은 거의 없겠죠? 귀 뚫고 관리를 할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살이 채워지는 시기는 매우 민감한 시기이기 때문에, 자주 자극을 주거나 만지면, 벌겋게 붓거나 염증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자극이 가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3]. 귀걸이의 소독을 잘 해주어야 한다.

귀 뚫고 한 동안은 귀걸이의 소독을 잘 해주어야 합니다. 아무래도 빼거나, 착용하거나 할 때에 손으로 자주 만질 수 밖에 없는 물건입니다. 최대한 건드리지 않는다고 해도, 소독이 꼭 필요합니다. 에탄올, 과산화수소로 소독을 착용 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어링 사진


[4]. 고름이 찬 부위는 온찜질을 한다.

사실 귓볼이 덧나지 않도록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병원이나 약국에서 처방을 받은 연고를 초반에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염증이 너무 커진 상태라면 온찜질로 제거해 줄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수건을 갖다가 하루 3번 10~20분 정도를 대고 있으면 고름이 점차 빠져나오게 됩니다. 수건은 중간중간 식지 않도록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새로 따뜻한 물을 적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귀걸이 고름 염증을 관리하는 방법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예민한 부위라고 인지를 못 할수도 있는 부위니 만큼, 신경을 잘 써서 관리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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