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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대인들은 자주 어지러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도 증상과 정확한 원인은 사람의 환경과 개개인에 따라서 다른점이 있습니다. 이 점들을 모두 아울러서 어지럼증에 좋은 음식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야채종류: 오이, 가지, 당근 등 (철분이 풍부한 종류)
담황색 채소류가 철분과 칼륨이 풍부한것이 많다고 하는데 꼭 그렇지 만도 않습니다. 당근은 볶아서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혈액에 좋기 때문에 어지러움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오이와 당근은 생으로 먹는것이 좋습니다. 철이 다른 채소에 비해서 많이 들어있고 비타민도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현기증이 날때에 섭취하면 효과가 빠르게 올라오는 음식입니다.
견과류
평소에 자주보는 견과류도 아주 훌륭한 대처 음식입니다. 아몬드, 브라질너트 호두 등등의 견과류는 지방산과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 그리고 비타민이 들어있습니다. 머리가 띵한 이유는 영양소의 부족인 이유가 크기 마련인데 자신의 몸에 어떤 성분이 부족한지는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영양종류가 넓게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훨씬 보충하기가 쉬운 것입니다.
당분
당분이 좀 의아 할 수도 있지만 당은 머리가 돌아가는데도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리고 즉각적으로 몸에 에너지원을 보충해주기 때문에 빠른 효과를 주기로 좋습니다. 의외로 사탕이나 초콜릿등을 한번 씩 먹어주면 더이상 머리가 띵하지 않은 일이 발생하는데 바로 이때문 입니다. 과도한 섭취는 좋지 않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몸에 당이 떨어져 있어서 현기증을 느낄 수도 있는 거죠.
요즘엔 짜게 먹기 때문에 설탕분에 관심이 많이 없어 이런일이 벌어질 수도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과일
과일 중에서는 바나나와 포도가 대장입니다. 위에서 말한 성분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칼륨이 아주 많이 들어있어서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바나나가 칼륨이 참 많습니다. 섬유질도 충분히 들어있고요. 기분탓일 수도 있지만 섬유질도 많이 섭취가 안되면 장 등에서 소화가 원활하지 못하고 몸이 더부룩 하기 때문에 두통이 있는 사람에게는 더 안좋다고 봅니다.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식품으로는 딱딱하고 질긴 음식 (오징어)이나 엿 등 물리적으로 유발하는 음식도 있고 장기적으로 보면 방부제가 많이들 어간 식품이나 인스턴트식품도 체내에 기름이 쌓이게 만들기에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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